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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퇴직연금 가입 촉진을 목적으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인 **"푸른씨앗"**을 소개합니다.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소득 보장을 강화하고,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퇴직연금기금(푸른씨앗)이란?
**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(푸른씨앗)**는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퇴직연금 가입을 촉진하고, 퇴직금 지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.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금을 공동으로 적립하고, 근로복지공단이 이를 운용하여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.
🔹 운영 방식
- 사업주는 매월 임금 총액의 1/12 이상을 부담금으로 납부
- 근로복지공단이 부담금을 전문 운용기관에 위탁하여 안정적으로 관리
- 근로자는 퇴직 시 연금 또는 일시금 형태로 지급 가능
퇴직
연금기금(푸른씨앗) vs 기존 퇴직연금 비교
구분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(푸른씨앗) 기존 퇴직금 제도 퇴직연금제도(DB/DC)
운용 방식 | 공동 기금 조성 후 연금/일시금 지급 | 기업이 퇴직금 직접 보관 후 일시금 지급 | 외부 퇴직연금사업자에 적립 및 운용 |
운용 주체 | 근로복지공단 | 사업주(사용자 중심) | 기업(DB) 또는 근로자(DC, IRP) |
납입 주체 | 사업주(근로자 추가 적립 가능) | 해당 없음 | 기업(DC/IRP의 경우 근로자 추가 적립 가능) |
운용 위험 부담 | 근로자 부담 | 기업의 재정 상황에 따라 변동 | DB: 사업주, DC/IRP: 근로자 |
퇴직급여 지급 방식 | 부담금 ± 운용 수익률 | 근속연수에 따른 퇴직금 | DB: 평균 임금 × 근속연수, DC/IRP: 부담금 ± 수익률 |
중도인출 가능 여부 | 법정사유 충족 시 가능 | 법정사유 충족 시 가능 | DB: 불가, DC/IRP: 법정사유 충족 시 가능 |
세제 혜택 | 연금 수령 시까지 과세 이연 | 퇴직금 수령 시 과세 | 연금 수령 시까지 과세 이연 |
기타 지원 | 사업주 부담금 재정 지원 | 해당 없음 | 해당 없음 |
가입 대상 및 지원 혜택
✅ 가입 대상
- 상시 근로자 30명 이하 중소기업 사업주 및 근로자
- 월평균 보수가 최저임금의 130% 미만인 근로자
✅ 지원 혜택
-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금 지원: 매년 납부하는 부담금의 10% 지원
- 최대 지원 한도: 1인당 최대 273만 원, 1개 기업당 최대 30명, 최대 3년 지원
📌 예시
2024년도 월평균 보수가 240만 원인 근로자가 2025년도에 250만 원으로 인상된 경우:
- 사업주는 2025년 동안 부담금 250만 원을 납부 후 **25만 원(10%)**을 지원받음
- 근로자는 개인 계정으로 추가 25만 원이 적립되어 수익률 10% 이상 효과 기대 가능
추가 혜택: 3년간 수수료 면제
2025년까지 푸른씨앗에 가입하면 3년간 부담금 계정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구분 부담 주체 납입 방법 수수료율 부과 기준 장기 계약 할인율
사용자 부담금 | 사용자 | 부담금과 함께 현금 납입 | 0.20% | 적립금 평균잔액 × 수수료율 | 36 |
가입자 추가 부담금 | 가입자 | 적립금 차감 | 0.10% | 가입자 부담금 계정 | |
가입자 부담금 | 가입자 | 매년 1회 적립금에서 차감 | 0.10% | 가입자 부담금 계정 |
가입 및 신청 방법
✅ 신규 가입
- 과반수 근로자 동의 후 공단에 가입 신청서 제출
- 정해진 주기에 맞춰 부담금 납부
📌 온라인 신청
-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가입 신청
- 가입자 명부 첨부 및 동의 절차 진행
📌 오프라인 신청
- 가입 신청서, 가입자 명부, 가입자 동의서 제출 후 관할 기관 방문 신청
✅ 퇴직연금 이전 신청
- 기존 퇴직연금을 푸른씨앗으로 이전 가능
- 표준 계약서 제출 및 적립금 이전 신청으로 간단하게 처리 가능
마무리
**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(푸른씨앗)**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.
✅ 퇴직연금 기금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? 사업주 및 근로자 부담금 지원, 높은 수익률,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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